GS홈쇼핑에 입사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1년 반동안 진행과 중단을 반복해온 M심의Bot 프로젝트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. 물론 리팩토링이나 고도화 작업이 남았지만, 기능적 개선이나 추가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되어 조만간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. 다음 프로젝트는 React.js를 사용해 SaaS를 래핑,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것이 주된 업무가 될 것 같다. 아직 React를 제대로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으니, 지금부터 조금씩 공부를 해 나가야 할 것 같아 얼마 전부터 인프런의 React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.